<한강을 읽는다> 한강을 느꼈다.
한강의 대표 작품에 담겨 있는 시대정신에 더 같이 들어가는 해설서!
“인생을 섬세하게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우리는 소설을 읽는다.” <흰> 해석 중에서 허희 평론가가 기획하고, 그를 포함한 5인의 쟁쟁한 평론가들이 “한강”의 대표작 다섯 권을 해석한 해설서, 『한강을 읽는다』를 읽었다. 읽었다고 말해도 될까? 눈으로 읽었지만, 나의 뇌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작품 해설들을 따라가느라 바빴고, 마음은 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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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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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