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애초에
자기만의 색을 지닌 존재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에서도 나란히
그것을 인정하고,
감싸주고,
보담아 주고,
그리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의 날개가 되어주는 일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자연과 가까이하며 사색하기를 좋아합니다. 느리게 걷고 찬찬히 들여다 보며 새로운 시선을 앵글에 담고 순화되는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살고자 포토 에세이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