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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만가만

by 소소

같이 있을 꺼야?


아니

가치 있을 거야, 네 곁에서!


꺄 아아 악~




ㅎㅎㅎ

그렇게 든든하면서도 달달한 사람은

실존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아직 못 본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흔치는 않겠네요.


아, 꼭 만나보고 싶다면

K-드라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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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전 제가 그렇게 되고 싶었어요.

든든하면서도 따뜻한...


달달함까지는 넘 닭살이고, 따뜻한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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