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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같은

by 소소

늘 향기로운 곳에 머물 순 없겠지만,

적어도 살아온 결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아.



뭐?

속물근성이라고?


아니,

네가 네 자신을 아끼고 지키라는

최소한의 조언일 뿐이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그 무엇도 아닌 너 자신이거든.


_MG_9843.jpg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이다'라고들 하죠?


젊었을 때는 그게 참

선민의식에 젖어 나온 표현인 것만 같아

거부감까지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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