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향기로운 곳에 머물 순 없겠지만,
적어도 살아온 결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아.
뭐?
속물근성이라고?
아니,
네가 네 자신을 아끼고 지키라는
최소한의 조언일 뿐이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그 무엇도 아닌 너 자신이거든.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이다'라고들 하죠?
젊었을 때는 그게 참
선민의식에 젖어 나온 표현인 것만 같아
거부감까지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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