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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뉴 Jul 12. 2024

[인터뷰] 뮤지컬 디바로서의
첫 번째 외출!

뮤지컬 <메노포즈> 서지오 배우 

국민 이모의 변신은 무죄! 트로트계의 디바 서지오가 뮤지컬 디바로서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그녀의 첫 작품은 지난 2005년 국내 초연부터 중년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메노포즈>. 갱년기를 겪는 성공한 전문직 여성 역을 맡은 그녀는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수로서는 31년 차지만 배우로서 1년 차 신인. 가수가 아닌 배우로 만난 서지오는 바쁜 와중에도 뮤지컬 무대에 서면 매번 초심으로 돌아가 도전에 따른 힘듦과 성취감을 모두 즐기고 있었는데요. 뮤지컬 디바로서의 첫 번째 외출을 소개했습니다. 



|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이루다!

ⓒ 오뉴


Q. (인터뷰 당일) 7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첫 무대 때 보단 덜 긴장되나요?

처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죠. (웃음) 첫 무대랑 그다음 무대까지 대사, 동작 까먹지 말자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그땐 무대에서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몰라요. 순식간에 지나갔죠. 


Q. 확실히 가수로서의 무대와 배우로서의 무대는 정말 다른 것 같아요.

가수로서는 늘 혼자 무대를 섰지만...



                                         ▼자세한 내용은 오뉴 매거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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