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연가> 외 2건
11월이지만 여기저기서 캐럴이 들리고,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연말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할 고민 다들 하실 텐데요. 공연만 한 게 없죠. 지난 ‘2024 마지막 전시’에 이어 2024의 멋지게 클로징할 3편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2017년 초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생을 떠나기 전 1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제목이기도 한 ‘광화문 연가’는 물론, ‘붉은 노을’, ’사랑이 지나가면’, ‘애수’ 등 이문세의 음악적 파트너인 故 이영훈 작곡가의 곡들로 채워졌습니다. 도현, 엄기준, 손준호,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 등 다채로운 캐스트의 연기와 춤, 노래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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