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5. 7.20.
샤워를 하고 나와서 물기를 닦다가 매트 위에 새겨진 제 발자국을 보고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브런치에 내 발자국을 남겨야겠다!'
ㅎㅎㅎ
PS. 디카시 ; 김준한 작가님의 댓글을 통해 '디카시'가 뭔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 번 적어봅니다.
제목: 삶의 무게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발자국에 담겼다.
그 무게를 느끼고자 카메라에 담았다.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지다 결국 사라지는 발자국!
삶 또한 그러하리라.
평범하게 보이는, 하지만 매일이 새로운 삶을 맛있게 요리하여 누구에게나 대접하고 싶은 chef yosef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