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경 인도 바라나시에서 네팔 포카라로 국경을 넘어 이동했습니다.
출국하기 전 바라나시에서 포카라로 이동하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봤지만, 역시 쉽지 않은 여정이었죠.
하지만 그 여정 속에도 몇 가지 빛나는 꿀팁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 꿀팁들은 코로나가 완화된 지금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바라나시 (인도)에서 포카라 (네팔)로 가는 법을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눈이 너무 이쁘고 컸던 인도 Baby ▶ 기본 루트
01. 바라나시 → 고락푸르
수박바가 생각나는 건물 아버지 왈, 한국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라고 하시는군요...허허
02. 고락푸르 → 소나울리
헬게이트 오픈된 나의 소나울리 행 버스 / 저렇게 서서 4시간을 가신 어머님들 리스팩합니다. 하차 후 먹은 계란 빵. 향신료가 없어 매우 먹을 만했습니다. 02-1. 소나울리 → 인도 이미그레이션
인도 이미그레이션 (좌) / 인도 국경 (우)
02-2. 인도 이미그레이션 → 네팔 이미그레이션
03. (선택사항) 네팔 이미그레이션 → 룸비니
한국 사원에서 5천원이면 숙박 + 음식 해결 가능!
04. 소나울리 / 룸비니 → 포카라
먼지 흑구덩이 (차 안에서 마스크 씀) + 도로 무척 좁음 + 길 개 꼬불꼬불
05. 포카라
여기가면 소스 꼭 추가해서 다 드세요. 그냥 다 맛있음
스크랩을 희망하신 다면 아래 제 블로그를 참조하십쇼! (브런치엔 '표' 기능이 없어, 부득이하게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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