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승원 Apr 21. 2024

전국 각 지역에 정치권력의 카르텔

정당별 카르텔과 관변•외곽•하위 카르텔

이는 전부 총합적인 네트워킹 수단을 장악하여 지배하는 형태이다. 민주주의의 탈을 쓴 어둠의 자식들이다. 아닌 경우는 있지만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언급을 제외한다. 이들의 시스템에 속하지 못하면 소외되는 것이고 권력의 격차로 인한 각종 불이익을 겪게 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격차고 정치의 사유화이다. 이는 민주주의의 사유화를 의미한다. 이들은 해당 시스템을 용이하게 이용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특혜를 인위적으로 부여 가능하고 이는 일반 국민과의 격차를 조장하여 반칙을 가속화한다. 이를 제압할 유일한 수단은 경제계가 총합적으로 연합•동맹하여 이들을 무너뜨릴 힘을 일반 국민에게 후원하는 것이다. 청년들에게 커뮤니티를 후원해야 할 것이다. 의식주를 해결할 주체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다. 사랑과 봉사의 실천이 가능한 주체는 오직 경제계다.

작가의 이전글 정치권이 방치하는 검은돈의 생태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