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한 걸음
파티에 초대되었다고 가정해 볼까요?
"뭐 입고 가지?!! "
우리는 '당장 뭐 입고가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집에 마땅한 옷이 있는지 스캐닝을 하고 파티에 어울리는 더 이쁘고 멋진 옷과 액세서리를 쇼핑하러 백화점을 향합니다.
이 처럼 우리는 각 상황과 장소에 맞는 옷,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그 자리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말'은 어떤가요? 말을 쇼핑한다는 표현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보통 말을 쇼핑을 하는 경우는 외국어 관련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회사 또는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경우 클라이언트에게 정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여행을 가기위해서 위치를 물어본다던지, 체크인에 필요한 용어들을 우리는 책, 영상들을 통해서 쇼핑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외국어를 접하는 경우 소통을 위해 필요한 상황에 맞는 '말'을 쇼핑하지만
우리나라 말은 쇼핑을 한다는 것은 의아할 수 있습니다.
사극의 근엄한 왕의 말투가 멋지게 느껴져서 '이런 말투를 회의에서 써봐야지?'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상황에 맞는 표현을 고를 수 있는 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센스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의 시작부터 끝맺음을 할 수 있기에 우리의 대화가 즐겁거나 성공적이지 못해도 다른 이유를 핑계로 우리는 '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던 것 아닐까요?
우리가 쇼핑을 하다 보면 안목이라는 것이 생기죠?
말에도 안목을 키우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이 안목은 우리가 말을 더 센스 있고 이쁘고 간결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1. 자신에게 감사하는 표현을 연습하기
우리는 스스로에게 좀 박한? 면이 있어요.
작은 것이라도 내가 이루어낸 성취와 장점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해 본다면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주변사람들에게 칭찬하기
타인을 칭찬하게 되면, 보통 같은 방식으로 답하게 됩니다. 이런 대화는 긍정적인 대화의 순환을 만들고, 상대방과 나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하는 표현, 칭찬하는 표현은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언어의 사용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를 이어가는 말을 앞으로 저와 함께 꾸준히 같이 쇼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