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한 생각이 들라치면
바로 '주님께 맡깁니다'라고 한 줄 기도를 한다.
2. 나도 모르게 악한 생각이 들게 됐을 때는
그 생각을 잡아서 꼬꼬무를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고 역시나 '주님께 맡깁니다'라고 기도한다.
● 기도의 효과
: 당근 있음!
내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고 거기서 악한 생각이 사라진다.
다시 쳐들어오면 똑같이 기도한다.
●추신
: '내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라는 '끝까지 해보자'라는 지독한 결심은 있어야 한다.
또 그 악한 생각이 뭔지 궁금해하지 말고 시크함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악한 생각을 잡는 순간 두려움은 기본이고 나중에는 걱정에 휩싸여서 울 수 있으니 전쟁이라 생각하고 단단히 각오하시길!
좀 적응이 되고 익숙해지면
악한 생각이 들기도 전에 혹은 악한 생각이 들 초반 때 테이프 자르듯 잘라버리듯 '주님께 맡긴다'는 기도를 하고 평온을 유지하게 된다.
한번 도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