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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많은 날이 Jul 23. 2023

아버지 시 베끼기 2

눈 꺼풀 (동생이 오빠 졸음과 사투하는 것 보면서 쓴 시)

교회에서도

삶에 현장에서도

친구와 수다를 떨때에도

변하지 않는 너


세상은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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