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많은 날이 Jul 23. 2023

아버지 시 베끼기 2

눈 꺼풀 (동생이 오빠 졸음과 사투하는 것 보면서 쓴 시)

교회에서도

삶에 현장에서도

친구와 수다를 떨때에도

변하지 않는 너


세상은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 않는구나

매거진의 이전글 아버지 시 베끼기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