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말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7만 2천명 이는 1.8% 증가를 의미.
-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건설업은 감소함.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전년 동월 대비 1만 3천명 감소, 지급자 수도 감소함.
- 워크넷을 이용한 신규구인 인원과 구직건수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함.
1. 고용보험 가입자수 현황
- 제조업 가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5만 4천명 증가.
- 서비스업은 21만 7천명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를 보임.
- 건설업은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
2. 제조업 및 주요 중분류별 특징
- 제조업 중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등의 업종에서 증가.
- 전자·통신, 섬유제품 등 일부 업종에서는 감소 추세.
- 금속가공 제조업은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
3. 서비스업 및 주요 대분류별 특징
- 보건복지, 사업서비스, 숙박음식 등에서 증가세를 보임.
- 도소매, 정보통신, 부동산업 등에서는 감소 추세.
- 서비스업 전체로는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4. 인적속성
- 남성 가입자는 소폭 증가, 여성 가입자는 더 큰 폭으로 증가.
- 연령별로는 50대와 60세 이상에서 증가, 29세 이하와 40대에서 감소.
5. 구직급여 신청 및 지급 현황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주로 교육서비스, 제조업, 도소매에서 감소.
- 구직급여 지급자는 정보통신과 건설업에서 증가, 다른 대부분의 산업에서 감소.
6. 워크넷 구인·구직 현황
- 신규 구인인원과 구직건수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
- 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구인배수) 역시 감소하여 구인 시장의 둔화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