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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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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인생갱생
Apr 20. 2023
별
가는 선으로 간신히 버티다
스스로 필라멘트를 움켜쥐고
영원히 놓지 않네, 저 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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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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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진짜 바닥을 찍어보지도 않았는데 26살에 무슨 인생이 망했다고 우는소리를 한다. 하지만 우린 종종 무언가 망쳐버린 순간이있다. 그럴때마다 시도한 '갱생'의 글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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