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의뢰인의 마음을 붙잡아드릴 신뢰의 닻
안녕하세요?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ㅎ
<법률사무소 앵커>의 김도희 변호사입니다.
지난 5월 28일 사업자등록을 마쳤고요.
대한변협에 개업신고도 완료했습니다. ^^/
<법률사무소 앵커>는 세종시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로, 남편인 서호석 변호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앵커'하면 혹시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뉴스 앵커가 가장 먼저 생각나실 것 같은데요.
앵커라는 이름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1. 뉴스 진행자 : 누군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
2. 닻(영어 Anchor의 어원) :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 주는 역할
3. 암벽 등반 시 지지대 : 위태로운 상황에서 중심을 붙잡아주는 역할
저희는 갈팡질팡하는 의뢰인의 마음을 붙잡아드리는, 든든하고 안전한 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법률문제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혼자 감당하기엔 복잡하고 때로는 외롭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히 '승소'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의뢰인이 삶과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 자체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결심은 소송당사자로서 지상파 방송국을 상대로 맞서 싸웠던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지상파 방송국과의 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로스쿨에 진학한 앵커, 김도희 변호사
그리고 3년 가까이 이어진 소송,
항상 곁에서 버팀목처럼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준 파트너, 서호석 변호사
위 이야기는 길어질 수 있으니, 차차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법률사무소 앵커는 의뢰인의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드리고자 합니다.
차분하게 경청하고, 따뜻하게 설명하며, 함께 걸어가는 사무실이 되겠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법률사무소 앵커>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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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신다면 이제 막 시작하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