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풍족하게 하는,『유연함의 힘』
성장하려면 경험에서 학습하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한다.
유연함이란,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능력
지속 성장의 모멘텀과, 삶을 자기주도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자세를 기르는 방법론
일과 삶의 매 순간을 더욱 풍족하게, 효율적으로 만들어보자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끝없이 성장하는 것이 삶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준다는 믿음으로, 어떤 시각을 가지고 성장해나갈지 그리고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배워나갈 수 있는가? 에 대한 책입니다.
작가는, 수잔 애쉬포드라는 작가로 조직 행동과 리더십 전문가입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조직 행동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시간대학 로스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트머스대학 터크경영대학원에서 8년간 교수로 근무한 후 1991년 미시간대학 교수진에 합류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로스스쿨 선임 부학장,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부학장, 2002년부터 2012년까지 E-MBA 프로그램의 교수진 이사,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관리·조직학과장을 역임했다. (생략)
자세한 소개는 수잔 애쉬포드(Susan J. Ashford) | 대학/대학원 교수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전반적인 철학은 Grit과 비슷
지속적인 성장 Mindset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무궁무진한 후천적인 발전 가능성. 끈기와 회복탄력성을 강조했던 Grit과 근원적인 철학은 같았습니다.
유연성의 힘 은 조직 생활(대인관계)과 리더십 등 소프트스킬(Soft Skill)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고 설명을 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
경험, 새롭고 어려운 과제에 노출되는 것
마음가짐, 완벽주의를 버리고 성장에 초점
목표 설정, 구체적인 행동을 촉진한다.
실험한다,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전략을 시도
피드백, 나의 전문가(=주변인)의 의견을 듣자
아래과 같은 경험은 나를 성장시킨다.
익숙하지 않은 경험
내가 변화를 주도하는 경험
부담이 큰, 도전적인 경험
경계를(지식/업무) 초월하는 경험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는 경험
역경에 직면하는 경험
이런 경험을 자발적으로 찾아 직면하고, 역경을 겪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과 마음들을 바라봄으로써(마음챙김) 더욱 성장할 수 있다.
내 능력을 증명하지 말고, 성장시키자.
어떤 문제 해결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잠재된 '학습기회'를 포착해 내는 것이다.
자질은 고정되지 않고 가변적인 생각을 가져야한다.
새로운 과제를 시도할 때에, 능력 증명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은 보수적인 답안을 도출해 낼 뿐이다.
나는 성장과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더 자유롭고 더 자신있게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자.
나는 완벽하다는 생각, 나의 전문성/정체성은 OOO분야에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조금 더 포괄적인 정체성을 가지는 나를 그려낼 수 있다.
성장 목표는 구체적인 행동을 촉진한다.
성장 목표는 생동감 있는 이미지, 생생한 표현으로 수립하자.
성장의 목표 설정이 어렵다면, 타인을 관찰해보자. (Role model)
내가 왜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지, 목표를 달성해 성장한 나의 모습은 어떨지 주기적으로 떠올려보자.
실험, 오늘은 이렇게도 해보고, 내일은 저렇게도 해보자.
제일 지양해야할 것은 안전지대 내에서만 행동하는 것.
안전지대를 벗어난 불편함은, 성장의 부산물.
오늘의 실험이 실패한 실험은, 나와 맞지 않는 방법
중요한 것은 벌어지는 일들의 주도권을 내가 가져가는 것이다.
주변인의 Feedback을 활용하자
주변 사람은 나에 대한 전문가이다. (적어도 나보다)
나 자신은 '의도'를 평가하고, 타인은 나의 '행동'을 평가한다. 나의 행동(실질적인 결과물)은 그러므로 타인에게 평가받을 수 밖에 없다.
Unknown unknowns (우린 뭘 모르는지 모른다.)
성찰이 없다면, 경험은 우리를 스쳐지나간다.
그러나, 인간은 본능적으로 뒤돌아보기를 싫어한다.
"인간은 길을 잃었을 때 더 빨리 달린다. 이는 인간의 모습된 습관 중 하나다." -Rollo May
일과 시간 중, 습관적인 성찰의 시간을 넣어놓는 것이 효과적 (eg. 샤워할 때, 또는 출퇴근 시)
성찰할 때 사고의 순서/체계가 정형화되면 효과적
감정, 방해꾼이 아니라 지렛대로 활용하려면
의도적인 주변 환경의 조정/회피 필요 (감정 소모가 큰 사람과 월요일 아침에 회의를 한다면 일주일 내내 지쳐있을 것이다.)
조절하기 어려운 감정일 수록, 뻗쳐나가지 않도록 초기에 진압하자.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이 되는 의문을, 뒤집어 생각해보자. 예를 들면…
이 부서의 누구에게서든 내가 배울 것은 없어(X)
이 부서의 누구에게든 내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해(O)
긍정적인 감정은 가능한 오랫동안, 강렬하게 음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