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업무협약
파파, 이지무브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다.
① 파파, 이지무브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한 업무협약 맺어
② 전동휠체어 탑승 가능한 특장차 도입…교통약자들에게 편안한 이동 제공
파파모빌리티 김영태 대표(좌), 이지무브 김익훈 대표(우)프리미엄 차량호출앱 '파파(papa)'를 운영하는 ㈜파파모빌리티(대표 김영태)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대표 김익훈)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동약자를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 업무협약식'은 지난 18일 이지무브 본사에서 파파모빌리티 김영태 대표(왼쪽)와 이지무브 김익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파는 전동휠체어도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를 도입하여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를 위해 더 편안한 이동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파파는 국토교통부의 플랫폼운송사업자로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차별화된 이동과 함께 교통약자와 더불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가치를 둔 프리미엄 차량호출 서비스입니다.
내 주변과 가까운 파파와 매칭되는 '클래식', 카시트가 장착되어 아이와 더 안전하게 이동 가능한 '키즈', 크루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에스코트'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시간만큼 대절하는 '타임', 라운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집에서부터 골프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골프', 큰 캐리어도 문제없이 싣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에어' 등 예약 호출 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파모빌리티 김영태 대표는 "이번 이지무브와 업무협약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이동수단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 이동에 있어 차별 없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과 운영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파파모빌리티와 협약을 체결한 이지무브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다수 공익법인이 참여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파파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도 소외받지 않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차량호출앱입니다. 기존 실시간으로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에서 업그레이드한 예약호출 서비스와 다양한 예약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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