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페북을보다,
지금의 네상황이 어떻든
다 예정돼있던 것이다,라는 영어구절을 보았다.
그런가보다,하고 지났는데
지금 영어책을 보다 문득 예전이 떠올랐다.
어릴때부터 1인신문 만든다고 도화지펴놓고 글쓰고 그림그리고,
조금 자라서는 외국어에 꽂혀서 해당 언어권 여행이나 체류를 꿈꾸었다. 골방에 틀어박혀 많은 책을 읽었고
나이 30부터는 라디오를 썼다.
과장되지않고 소박하게 일상과 마음의풍경을 적어가는게 좋았고
그러다 tv를 쓰고,..
이런 맥락에서 지금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즉,예정된 길에 서있음을 새삼 확인하게된다.
외서수출입할때 외국어가필요할테고
못 쓰는글이나마 끄적인다는 행위에 작은 즐거움을 느끼니 바로 이게 뒤늦게나마 마주한 예정된 나 라는 생각이든다.
많이 팔려주면야 좋지만 아니라고해도 쉽게 놓을수 없는 이유는 되는거같다.
브런치라는 공간에서 생각과 글 정서를
공유하는것도 그런의미에서 예정된,즉,운명이라고
본다
어쩌면 그를 만났던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