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시작하다(feat.링글)
IT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꾸는 꿈이 있다면,
실리콘밸리나 FAANG에서 일해보는 것 아닐까?
경험과 실력은 차치하고 언어가 안되는데 어떻게 실리콘밸리에서 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음에도 그만큼 실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나에게 실리콘밸리 여행이라는 동기부여와 계기를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다.
예전에 창업을 꿈꾸면서 이것저것 서비스를 만들던 때부터 항상 책상 위에 붙여놓고 매일 봤던 말이 있다.
"Every startup is an overnight success, But it happens on 500th night."
당시 새벽 3시에 사무실에 혼자 앉아 유튜브를 켰는데 우연히 제일 맨 위에 보였던 EO 채널 영상이 보였다. 거기에 나온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창업자 이승윤님이 들었던 조언이었고, 이 말을 듣자마자 가슴이 찡- 하고 울렸다.
그리고 올해부터 영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몇 가지를 시작했다.
첫 번째는,
1월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김씨네 편의점'으로 쉐도잉을 다시 시작했다!
그 전에 이미 굿플레이스, 워킹데드 등등으로 여러 번 시도했지만 내용이 너무 재미없고 어려워서 그냥 내가 열심히 안해서 중도 포기했었다ㅎ
두 번째는,
링글로 직접 스피킹 연습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항상 고민이 영어가 내뱉어지지 않아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역시 그냥 죽어라 말하는 수 밖에는 없겠다 싶어 전화영어 또는 화상영어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왜 링글을 택했냐? 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1. 명문대 출신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피드백까지 준다
명문대에 재학중인 튜터들이 대부분인 것 같고, 이미 졸업한 출신 튜터들도 있지만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10명의 튜터 모두 굉장히 스마트하고 퀄리티 높은 수업을 제공했다.
사실 이용해 보기 전까지는 다른 서비스에 비해 링글이 좀 더 비싸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면 이러한 부분이 비싼 비용의 단점을 상쇄시킬 만큼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그리고 매 수업마다 다른 튜터를 고를 수도 있는데, 튜터들은 전부 영상으로 소개와 장문의 글들로 본인 소개 및 학교, 관심사 등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링글러들이 남긴 리뷰도 볼 수 있다.
2.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수업이 끝나면 AI 분석까지 제공해준다
적말 적나라하게 객관적인 방식으로 AI가 내가 대화한 내용들을 분석해서 Complexity, Accuracy, Fluency, Pronunciation 이렇게 4가지 부분에 대한 레벨을 책정해준다. 낮고 귀여우면서 꽤 정확한(오히려 좀 후한 것 같기도) 내 AI 분석 통계와 추천 학습 영역까지도 제공해주고 있다.
이런 AI 분석과 더불어서 각 수업의 튜터 피드백, 수업 녹음, 수업 노트까지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지불한 비용의 값어치를 충분히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3. 공짜로 실리콘밸리를 여행하고, 유명 기업 오피스 투어 및 현직자 네트워킹까지 할 수 있는 챌린지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이벤트가 바로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링글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딱 맞는 알잘딱깔센 이벤트 '2025 실리콘밸리 챌린지 4기'에 참여해 목표를 세팅하고 동기부여로 삼기에 가장 좋았습니다.
마침 실리콘밸리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던 제게는 정말 딱 맞는 챌린지였어요. 2월 1일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저도 2월부터 링글을 시작했고, 한 달에 12회씩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어요.
그리고 벌써 14번이나 했답니다(내 자신 칭찬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한 달에 12번씩 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일주일에 최소 3번씩은 해야 하고, 특히나 저는 출근 전 아침에 했었기 때문에 정말 피곤을 이겨내고 링글에 접속했어야 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이 챌린지가 저에게는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됐고, 5월까지 꾸준하게 해볼 계획입니다!
+ 링글에서는 스터디클럽 등을 운영하면서 링글 수업 외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도 스터디클럽에 참여했었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고 느꼈거든요. 아쉽게도 3월에는 스터디클럽이 없다고 하는데 4월에는 꼭 운영해 주세요ㅠㅠ
혹시나 링글을 할 계획이신 분들을 위해 링크도 같이 드릴게요!
*참고로 링글 홍보글 아닙니다. 찐 내돈내산 링글 이용후기이자 자기계발 글입니다!! (제발 링글에서 광고줬으면ㅎ)
이렇게 1월부터는 영어 쉐도잉을, 2월부터는 링글로 스피킹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올해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올해 말에는 실리콘밸리 챌린지를 달성해서 링글에서 보내주는 실리콘밸리 투어 후기도 열심히 쓰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