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기 알바만 해왔던 나에게 갑작스럽게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꿈으로 다가왔다.
27살 먹고 단기 알바만 해온 나에게.. 흩어진 경력을 정리하고 이력서 쓸 생각하니 답도 없다고 느껴졌다.
여태 찍어온 사진들을 모으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데 흠, 이건 자신이 있지만
작정하고 취업준비해보지 못한 내겐 아주 괴로움이다.
멘탈이 터져가는 중이지만 잘... 할 수 있겠지?
혹시 남들과 다른 아픔을 갖고 계시지 않나요? ‘아픔’은 가족이 될 수 있고, 나의 감정이 될 수 있어요. 저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 특별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