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은 광물질. 즉 흙성분이라는 거다. 채소에도 있고 육류에도 있고, 소금 처럼 정제해서 섭취할 수 있다. 주로 토양에서 식물로 축척/변환되는 무기질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체내에서 이 미네랄이 부족하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이는 미네랄은 전해질로 인체전기를 신경계로 전달하는 매질이기 때문이다. 인체의 각 장기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적혈구, 헤모글로빈만 해도 철분이 중심이다.
그렇기에 지구 생물체들은 지구적 전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전도성 유기물이다. 우리 인간도 식량의 절대적인 부분을 땅에 의지한다. 때문에 토양의 건강이 바로 인간의 건강과 직결된다.
왜냐면 토양의 양분이 부족하면 그 부산물인 식물의 영양함량이 부족해지고 결국 그것을 섭취하는 동물들에게도 영양결핍이 온다.
안식년이란 6년을 밭을 갈고 1년을 땅을 쉬게하여 그 땅의 지력을 회복시키는 과정이다. 현대에 이르러 채소들의 영양성분을 분석하면 지속적으로 비타민 등 핵심 영양소가 줄어든다고 한다. 토양(농경지) 또한 식물에 필요한 성분 및 미생물이 줄어든다고 한다. 주로 회학비료와 농약의 폐해로 본다.
게다가 이렇게 수확된 농산물은 보존처리 되어 전세계 국경을 넘나들며 오랜 유통기한을 가진다. 농산물은 수확한 후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기가 가진 전자를 잃으며 영양소는 파괴되고 부패한다. 갓 흙에서 채집한 열매일 때 그 속에 전자가 살아 있어 가장 맛있다.
에너지란 것은 단순 당에 의한 열량만을 말하지 않는다. 외부에도 들어오는 전자(음이온)는 생명을 지탱해주는 생명에너지(vital energy)다. 공기로 얻고, 음식으로 얻고, 땅과의 접촉으로 얻는다. 에너지, 기 라는 것의 실체는 전자기장이다.
생물의 사망이란 것은 그 생명체의 전기신호가 멈춘 상태를 말한다. 생물의 전기신호가 멈추면 면역 운반체들이 정지되고 체내 균류들이 증식하여 썩기 시작한다. 사체의 부패는 외부 균으로부터 썩는게 아니라 체내 균으로부터 시작된다. 반대로 살아있다는 건 생체전기가 면역력을 활성화 해 세포와 균을 통제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인체의 구성 물질은 부패과정에서 기화, 액화를 통해 생분해되지만, 4% 내외인 미네랄은 토양을 통해 환원된다. 식물 성장의 필수 요소인 인, 질소, 칼륨은 동물의 사체를 통해 토양에 축적된다. 흙으로부터 생명을 얻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화학합성 정제약들. 화학비료들. 이것들의 분자식이 천연물질과 같다고 과연 그 효력이 같을까? 사탄은 속임수의 명수이자 모방자 즉 카피캣이다. 루시페리안들은 사탄을 프로메테우스와 같이 인간 문명의 지식을 준 선한 신이요. 야훼야 말로 인간을 무지 속에 가두려는 악신이라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그런데 숭배 이전에 생각해 보라 창조주의 섭리를 훔쳐 인간에게 준 공로. 그 기술의 원전은 본래 창조주의 것이다. 화학문명과 핵기술은 훔쳐 준 것이지 루시퍼가 창조한 것이 아닌 것이다. 모방자의 거울 마법 같은 것. 첫째 미혹하는 허상이며 둘째 그 방법을 전수한 개발자의 속성대로 될 것이다. 즉 효과는 임시적이며 부작용이 뒤따른다.
건강한 토양과 오염 없는 환경이라면 무병장수하지 않을까? 산 중 생활을 하면 왜 암이 사라질까? 청정 에너지 숲, 에덴동산이 곧 아담의 장수 비결 아니였을까? 흙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을 만드셨다라는 말씀. 아마 성경은 언젠가 과학으로 그 신비가 해석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