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만들어준 인생을 산 댓가는 반드시 치르게 돼있고 리더라 문제
https://youtu.be/KrQsIj9h5hw?si=Wnk_u1wZO1VYL9u4
상위 몇 %를 제외한 애들이 다 실패로 사회 경험을 시작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데, 사실 사회는 상위 몇 %가 이끌어가는 부분도 있으므로, 실패의 경험 외에 다른 경험이 없다는 게 문제지 싶습니다.
정치인도 그렇고, 판사도 그렇고, 의사도 그렇고, 국회 의원수가 300명인데, 한국인 5000만명 중 300명은 0.00001% (단순 계산은 알아서들 하십셔) 라는 것으로, 대법관은 심지어 12명이라, (이렇게 말하면 또 대법관수 늘리자고 할 텐데 아무튼) 극극극소수가 사회를 이끌어가는 구조인 건 이미 바꾸기가 어렵고 다만 그들이 사회 전반을 대변할 자격이 있냐 봤을 때, 이렇게 부정하게 특혜를 보고 0.0001%가 된다고 하면, 과연 사회가 도덕적인 방향을 갖기가 어렵겠죠.
어려서부터 누군가가 만들어준 계획표에 따라 움직이고, 누군가 대리로 작성한 논문을 내 논문으로 올리고, 누군가 대신한 봉사를 내가 한 봉사로 갈취하는 삶. 그리고 이 모든 게 주변 부모와 어른들의 두둔으로 이루어진 비루한 현실. 대법관도 알겠지만 법원 연구관들 의견 그대로 판결 내리는 건 이미 사실 아닌 사실입니다.
실제 생활을 본인 혼자 힘으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데, 외적으로 뛰어나고 돈 많은 집안, 좋은 성적을 갖고 있으니, 그 간격을 채우지 못할수록 본인은 불행하고 우울하고 겉만 화려한 삶을 따르다, 허송세월 하겠죠.
또 그렇게 성인이 됐으니, 높은 지위를 갖더라도 누군가 작성한 원고를 그대로 읽어 내려가고, 지시밖에 할 줄 모르고, 실제 할 줄 아는 건 겉도는 지식 뿐인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고, 이런 청년들을 사회가 양산하고 높은 지위로 보낸다는 것에 대해서는, 애들이 안타까운 것도 있지만, 사회도 과연 괜찮을까, 진지하게 고려할 때라고 보고요.
따라서 저도 지금 검찰이나 사법부와 여러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만, 말도 안 되는 재판을 하고도 결과적으로 오로지 높은 대법원의 혜량만을 바라는 그들의 수동적인 모습은 이미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어차피 아래에서 난리 피워도 안 된다는 잔인한 패배 의식이 이들을 강하게 지배하고 있어서, 과연 이게 바뀔까, 10년 하고도 답이 안 나와요.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도 젊다는 것으로, 부모의 젊음과 돈을 오로지 자녀의 교육에 모두 다 투자하는 이 비현실적인 구도는 어떤 면에서 부모가 자녀를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놓지 않는 기형적 형태라고 생각하며, 부모가 이렇게 젊음과 돈을 희생했는데, 어떤 자식이 부모의 말을 거역할 수 있을지, 저는 문제 너무 많아 보입니다.
게다가 사회는 급변하고 하루가 다르게 기술도 성장하는데, 청년들이 어른들을 가르쳐야 할 시점에 여전히 청년의 삶을 어른들이 쥐고 흔든다?
부모도 세상에 공짜는 아니기 때문에, 자식들도 부모에게 받은 건 결국 다 뱉어내게 돼있다, 부모의 말이 사랑의 소리로 달콤하고 당장은 쉬운 길을 열어주는 것 같아도, 부모는 구세대일 뿐이라, 앞으로 미래는 자신들이 개척해야 하는데, 대체 어떻게 할 건지, 참 의문도 듭니다.
그나저나 나레이션부터 선생님들도 다 B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