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넥스트 x 창원특례시
업무협약 체결
창원 NFT 콘텐츠 산업 육성 공동 추진
조명래 제2부시장(왼), 신동훈 갤럭시아넥스트 대표이사(오)국내 대표 NFT 플랫폼 기업 갤럭시아넥스트(대표이사 신동훈)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창원 예술문화 활성화 및 NFT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특례시의 'Hi-5' 전략 중의 하나인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갤럭시아넥스트는 새로운 분야의 예술가들과 크리에이터를 육성함으로써 NFT IP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창원특례시 예술가들의 작품을 NFT로 발행하여 자사가 운영하는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위탁판매와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갤럭시아넥스트와 창원특례시는 지역 예술가들이 성공적으로 NFT 시장에 진입하도록 돕고, 창원특례시를 NFT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협의하였습니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지난해부터 서울문화재단,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 공공 문화예술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역 작가들이 NFT를 매개로 예술 활동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회화 등 시각미술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NFT 분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공연예술인의 작품을 NFT로 발행하는 등 예술가들의 온라인 진출 판로를 마련하고, 유저들에게는 여러 예술 분야 콘텐츠를 NFT로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신동훈 갤럭시아넥스트 대표이사는 "지역 시민들을 위한 NFT 프로젝트를 론칭하는 등 NFT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특례시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공공예술 분야 NFT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원특례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후 메타갤럭시아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창원특례시 예술가들의 다양한 NFT 작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