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연을 듣고, 누가 시키는 게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 말하는 아이들.
그러다 실패해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 보겠다는 아이들.
그런 삶을 살겠노라 말해주는 아이들.
[물론 내가 아이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치밀하게 설계했고,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 사실들을 보여주긴 했지만 말이다.]
강연이란 그런 거 같다.
말해주는 사람만큼 중요한 게 들어주는 사람이다.
듣는 사람이 듣고 싶지 않으면 어떤 것도 전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듣고 싶게 만드는 강연자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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