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러 직업 중 하나는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일이에요.
좋은 이야기를 쓰기 위해 매일 고민한답니다.
어느 날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써놨다가도
다음날 아침에 보면 어제는 신박했던 이야기가 오늘은 별로일 때도 있어요.
그렇게 썼다 지웠다 하면 허탕을 치는 한 주가 있고 그럴 때면 우울해지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많은 이야기들의 힘을 보게 되면 다시 이야기를 만들 힘이 난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
감동을 주는 힘
무리를 이끄는 힘
다음이 궁금해지는 힘
이런 많은 힘들 때문에 영화와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기부와 봉사를 하게 되며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로 인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모두에겐 그런 힘이 있답니다.
허탕으로 힘이 빠진 저번주였지만 이번주는 다시 힘내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