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선택과 자유의지

선택과 자유의지

지렁이와 들고양이


산책을 하다보면 다양한 생명들의 응급상황을 만나 나설까 말까 선택의 기로에 설때가 많다


소나기 지나간후 길가에 지렁이들이 많이 나와있다

다 말라죽는다

산책중 발견하면 바로 풀밭으로 옮겨준다

우리가 매일 먹는 채소에 지렁이 역할이 참중요하다


어제 밤에는 들고양이가 로드킬되어 있길래 옮겨서 나무밑에 묻어 주었다. 정말로 하기싫고 어려운 일이었다.

뱀을 다 잡아주는 고마운 동물이다

작가의 이전글 강사섭외 양성평등주간 매년 9월 1-7일 한광일 강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