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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음악실 노을과 기타

버킷리스트중에 숲속에 음악실을 가지고 싶었다. 음악을 참 좋아하는데 반세기동안 도시 아파트에서,수백번 민원들어 와서 힘들었는데

산속에서 음향 1KW를 틀어놓고 기타를 쳐도 민원이 없어 가슴이 뻥뚫린다.

이번 주말에는 혼자서 기타메고 7시간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해야된다.

기타덕분에,레크리에이션 덕분에 전임교수가 된 추억이 있다. 악기란 제일 좋은 친구다.

좋은 친구들이 오면 반주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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