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세는 일들이 많았을 겁니다.
민 감한 정치적인 사안들부터
기 민하게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사건들까지
선 명하게 보이는 것들도
생 생하게 전달되어 알 수 있는 사건들도
의 지로는 알 수 없는
타 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계 통에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애 정의 문제입니까?
도 대체 우리를 얼마나 속이는 겁니까?
합 리적인 사고도
니 힐리즘적 사고로도
다 부질없습니다. 속이는 자들이 너무 많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깜깜한 시절에 누구보다 순수하고 뜨거윘던
그의 죽음을 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