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 이야기
“벽돌 한 개만 있으면 하룻밤 사이에 도시 하나를 지을 수도 있어요.”
누군가 화가의 상상력에 대해 질문했을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화가의 내면에는 성능 좋은 증폭 장치가 있어서 마음에 모티브 하나가 퐁당 떨어지면 수많은 파문을 일으키며 하염없이 뻗어나간다.
상상이 활짝 날개를 펼칠 때면 마음속에서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것 같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50대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