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도 장사의 기술이 필요하다
더본코리아 장사천재 백종원 대표는 사기 “장사 기술이다”라고 했다.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음식도 가게에 손님 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식이 맛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내가 요리한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어주고 행복해하는 고객을 찾아야 한다.
카페도 마찬가지이다. 레몬향과 바디감이 좋은 커피는 있는데 손님이 오지 않으면 카페는 문을 닫아야 한다.
카페를 창업하기 전 사람을 오게 하는 방법을 공부하자. 카페를 오픈했다면 더 많은 손님을 오게 하는 사기인 '장사 기술'을 배워야 한다.
카페를 오픈하면서 커피를 잘 모르고 오픈하는 바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반대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내 가게로 오게 만드는 마케팅을 공부하고 365 마케팅을 하는 카페는 몇 군데나 될까?
카페를 창업하여 1년이나 2년 안에 문을 닫는 카페는 카페의 커피가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손님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이야기하는 장사 기술을 몇 가지나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고 하더러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모르는 것과 똑같다.
백종원 대표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 2’에서 장사 기술을 직접 알려 줬다.
가게에 손님이 없을 때 가게 테라스에서 전을 부치며 냄새로 손님을 유혹했다.
가게 앞에는 직원들을 손님으로 위장하여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줬다.
호기심을 가지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시식을 권유하여 손님을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었다.
가게 안에 고객이 모여들자 주방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을 즉석에서 진열하는 퍼포먼서를 보여주며 추기 주문을 받았다.
소주와 맥주를 썩어서 만드는 소맥 만들기 스페인 사람들에게 시연을 요란하게 보여주며 소맥을 서비스 제공하였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이것을 전형적인 사기 ‘장사 기술’을 tvn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종원 2'에서 생생하게 보여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장사천재의 진면목을 보여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카페 창업 마케팅 tip
카페에서 할 수 있는 장사 기술 '사기'프로모션
1) 손님이 많이 있을 때 새로운 드립커피를 시연하여 서비스로 드린다.
2) 맛있는 냄새가 나는 시그니처 디저트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추가 주문을 유도한다.
3) 가게 앞에 테이블을 임시로 설치하고 직원들을 손님으로 위장하여 커피와 디저트 먹는 모습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보여준다.
4) 카페에 손님이 없을 때 밖으로 나가 신메뉴 커피를 무료로 나눠 주며 손님을 가게 안으로 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