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카테고리 다 봤던 것 같아요. 1차 분류에는 패션 의류 잡화 화장품 미용 이런 식으로 주르륵 있어요. 근데 패션의류…. 제 옷을 보시면 알겠지만 계속 검은 옷만 입고 나타나고 제가 옷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건 내가 못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고 패션 잡화도 마찬가지. 패션이랑 좀 거리가 멀어. 근데 만약에 내가 패션에 좀 관심이 있어. 내가 뭐 샀더니 친구들이 다 옷이 '어 어디서 샀어?' 이러더라. 이런 게 있으면 그거 해도 되는데 저는 그런 쪽에 좀 자신이 없었고요.
약간 기능성 제품들, 예를 들어 '헤어드라이기는 jmw가 최고더라'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건 제가 좀 잘 찾는 그런 게 있었어요. 그래서 디지털 가전이라든지 생활 건강 뭐 이런 쪽은 좀 괜찮을 것 같았어요. 화장품 무용 뭐 제가 딱히 관심 있는 것도 아니고 가구 인테리어 저희 인테리어 진짜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출산 육아 만약에 내가 육아맘이다. 출산해봤다. 이러면 들어가셔도 괜찮은데 저랑은 관련이 없었던 거죠. 내가 할 수 있는 건 디지털 가전이랑 그 다음에 생활 건강 정도밖에 없겠다 해서 저는 여기서 열심히 찾았었어요.
생활건강 안에 들어가면 카테고리도 또 되게 많거든요. 2차 카테고리도 많거든요. 2차 3차 4차까지 다 들어가 보면서 키워드 아까 말했던 500에서 5천 필터 딱 해놓고서 키워드 싹 다 검색해 본 거죠.
하나하나 다 검색해 보면서 구매가 일어나기는 하나 구매가 아예 안 일어나는 시장은 이제 안 들어가는 거고 검색량이 있어도 구매가 아예 안 일어나는 시장이 있거든요. 그거는 이제 정보성 키워드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해서 검색량은 높은 것일 뿐 쇼핑 쪽으로는 안 들어가는 거지.
구매 수가 다 밑에 찍혀 있어요. 리뷰라든지 근데 다 구매 수든 리뷰도 아무것도 없어. 그러면 여기는 그냥 구매가 일어난 시장이 아니구나. 그래서 진짜 황금 키워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조건은 검색량은 많은데 실제로 네이버 쇼핑에 검색을 해봤을 때 구매 건수가 어느 정도 있는 키워드라는 거에요.
제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시장은, 지금도 저희 시장 구분할 때 기준으로 쓰는 거는 평점이 좀 안 좋은 시장 되게 좋은 시장이에요. 제가 처음에 해서 터졌던 제품은 평점이 4.3인 애가 1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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