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러 갔어
네가 꿈꾸듯 말하던 대로 별천지더라
너무 반짝여서 눈이 아팠어 그래서 눈물이 난 걸로 하기로 했어
별 하나하나 온몸에 다닥다닥 붙기 시작했어
왜 이제야 왔냐며 달려드는
불빛에 온도에 살이 타들어가는 냄새에
기어코 울음을 터트렸어
온몸으로 울부짖으며 빛났어
네 말마따나 범우주적으로다가 가장 빛났어
그러다 영영 사그라들어 남은 것 하나 없었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난
널 보러 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