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정은
Dec 20. 202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도쿄트렌드 인사이트 2025
도쿄트렌드 인사이트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저출산 고령화로 15년째 인구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하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훼미리마트에서
는
패션쇼를
열고
목욕탕도 홍보의 장이
되고 있었습니다. 또 고령자들은 700m 이상 걷기 힘드니
편의점이 슈퍼마켓 역할을
한다고
도
합니다.
또
반려동물
감정을 읽는 산업부터 다양한 연구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질병예방, 동물병원 입원이 아닌 홈케어 서비스 ,집에서 최후의 순간을 함께하는 서비스
,
강아지에게 유언을 남기고 유산을 남겨 강아지가 마지막까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합니다.
늙어가는 수도관 때문에 달리는 정수관도 있으며
무인역
, 민가와 고택
을 매력적인 공간과 시설로 바
꿔
지방 방문객을 늘리고 있
었
습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역사적인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며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
하듯 일본도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판매하지 않
고 체험을 하게 하는
매장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맥주 제조 공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고화질 4K
경험,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지 않은 연극, 디지털 아트뮤지엄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느슨한 인간관계를 좋아
해서
쉐어하우스는 너무 가깝지는 않게 프라이버시는 유지하되 안전할 수 있게 이웃들과 지낼 수 있도록 지어진다 합니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임대아파트는 전공자들이 아닌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
,
영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감상하고 싶은 사람
등으로 대기자가 3900명이 등록했다고 합니다.
선택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하며 실패를 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누가 대신 결정
해주는
향수, 뽑기 기계등 유행이라
합
니다.
여행도 하지 않고 지하철 몇 정거장도 여행이라 생각
하며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지 않는 세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편의점 헬스장
이야기
,5분 운동 프로그램 등
그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느끼게 했습니다.
또
미소
된장이 짜고 건강에 안 좋다는 인식이 있
어서 판매량이 줄자
건강에 좋다
홍보하고
샐러드
드레싱
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자
판매량
이
증가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때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여행책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알고
싶은 지적 욕구
때문에 여행책을
많이 샀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시대는 없었던 거 같
지만 지금도 참 살기 쉽지 않은거 같
습니다. 저도 변하는 시대에 맞춰
계속
다양
한
생각
을
해보려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며 영화음악 라라랜드 음악을 올려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HFhg6VYuypo&pp=ygUUbGFsYWxhbmQganVuZyB2aW9saW4%3D
keyword
도쿄트렌드
인사이트
트렌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