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세벽 Dec 31. 2023

요즘 제 마음을 사로잡은 책들


제 책장(거실과 복도)엔 천여 권의 책이 있는대요.

요즘은 이 책들만 봅니다. 틈날 때마다 한 장씩 읽는데, 일단 읽기 시작하면 그 장이 끝나야 겨우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읽는 맛으로는 최곱니다.


아래의 이 분들이 쓰셨습니다.


제가 만든 이 음식들은 쨉이 안 됩니다. ㅋ



업로드가 잘 되지 않아서 제가 의도한 대로 편집을 하지 못하고 이만 마무리합니다. ㅠㅠ  바쁜 거 끝나고 나서 소설 올릴 때까지 원인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거 올리는데만 장장 두 시간 걸리다 보니........ 어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래 책들은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진짜 맛있으니까요.



전율케 하는 시어들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

문득 연애가 하고 싶어 지는.....


섬세한 문체, 은유의 향연.... 지은이가 보고 싶어 지는.....



입담 좋은 술친구가 술술 풀어놓는, 지루할 틈 없는  이야기, 사모님과 따님의 응원과 지원을 받은 소중한 책.



예쁜 데다 달콤하면서도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듯한.....  미쿡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

간결하면서 구수한 문체의 결정체.....  읽고 있으면 작가가 그리워....



작가의 이전글 월화 6-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