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의 중요성
글을 써서 ISBN으로 등록한 엄연한 나의 글이었다.
그러나 어디선가 내 글을 본 이는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글인 마냥 함부로 가져다 쓰고
자신의 돈으로 책을 샀단 이유로 책 내용을 멋대로 인용이란 명목으로 복사해 다른 곳에 유포까지 하곤 한다.
나의 글이었지만, 그 글은 더이상 내 글이 아닌게 되었다.
저작물로 등록한다 해도 결국 누군가는 인용이란 말을 더럽히듯 유포를 해댈 것이고, 누군가는 그 글의 원작자를 알지도 못한체 연재를 요청할 것이고, 누군가는 그걸 보며 저자의 동의 없이 표절을 하기도 하겠지.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까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창작하고 쓴, 나의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