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세 아시안 아줌마 18 wheels 운전하기!
나는 미래 유망 사업으로 logistic, IT, Medical을 꼽곤 했다. 그런데 공부가 제일 하기 싫었어요 인 내게 제일 접근이 용이했던 산업은 logistic이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먹이사슬 최하위의 직군으로 일했다. 아무리 봐도 저렇게 커다란 그리고 앞과 뒤가 분리된 차량을 운전하는 일이 무서웠기 때문에.. 어느 날 아마존에서 powered Industrial Truck을 운전할 기회가 생겼고, 일종의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일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갖은 휴일 휴가를 다 집어넣고 2 weeks notice를 넣고 트럭 운전 학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트럭 운전은 예상보다도 더 어려웠고 오토트랜스미션이 아닌 매뉴얼 트랜스미션을 택한 나는 학원 야드에서 길에서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매일 쉬지 않고 연습해서인지… 결국은 면허를 가졌고, 트럭킹 회사에 입사하여 트럭드라이버에 길에 들어선다.
만만차 않은 여정의 서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