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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은 Sep 23. 2024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앞부분 조금 읽었을 뿐 인대,

모든 글이 내 마음에 새겨지면서 하나님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영적으로 어린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는 새싹이다.

쑥쑥 자라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자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속 시도하기를 멈추지 말라고 하신다.

배우지 않는 건 교만이라고 알려주시는 하나님.


어제의 일을 기억하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은 ‘오늘’이다.

온 마음 다해, 온 뜻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살아내는 것.


내가 오늘 하루를 보내는 태도를 보면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알 수 있으며

눈에 보이는 내 삶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아침묵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시며

기도하는 삶이 인생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임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인생의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시지만

매 순간 나와 교제하며 함께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주님이 늘 내 곁에 계신다고 생각하면서도

혼자 아등바등 애쓰고 조급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의 모습들이 있었음을 회개했다.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고 반성하게 되는 나의 모습.


작가님의 말씀처럼

내가 해야 할 최선의 1과

하나님의 1억 역사가

나에게도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매일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과 동행하며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20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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