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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5주일말씀
오늘 설교 말씀 감동적이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걸 담아서 만든 하나님은 우상이다.
내가 만든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나를 만드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능치 못함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라에게 90세에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사라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속으로 비웃었다.
이제는 폐경이 됐고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인데 속으로 생각하며 피식 웃었더니,
천사가 왜 웃냐고 물었다.
사라가 당황해서 웃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런대 진짜로 90세가 됐는데 아기를 가졌다.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이다.
사라가 90세 나이에 아이를 가질수 있었던 것.
그냥 믿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분이다.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하나님께 가면 해결 받을 수 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들고 가자.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구하면 해결해 주시고 고쳐주신다.
결국 인생의 해답은 하나님께만 달려 있다.
보석이 진흙이 묻었다고 가치가 사라지는 게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
그 사람이 어떠한 모습이든,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진흙이 묻어 있어도 사랑하라.
진흙이 묻어 있어도 본질을 보고 가치를 중요시 여기라는 깊은 뜻을 되새겼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어 핵심만 전달하시는 목사님, 오늘 말씀의 핵심을 절대로 잊지말자.
삶의 모든 것, 하나님만 의지를 하자.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