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문득 떠오른 지난 날... 내가 내게 해주고 싶은 말
불과 1년 전만 해도 저는 뜬금없이 울고
심적으로 힘들어했던 때가 있었어요.
이미 지나간 예전의 일로 스스로를 '바보'라며,
'왜 모두가 아는 사실을 난 뒤늦게 깨닫는 거냐며' 자책하고,
저를 비난하던 그날이 떠오르더라고요.
1년이 지난 현재,
하루라도 젊을 때 미리 고생해 미래의
저에게 좋은 깨달음을 얻게 해줘서,
덕분에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성인ADHD의 일상을 그림으로 담는 인스타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