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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을 나는 백구 Oct 20. 2024

짧은 글 긴 이야기(36)

비문학 독서 연습 파일(36)

이 글은 수능 비문학 독서 지문 공부를 위해 연습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지문의 내용을 읽고, 가볍게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소리 세기와 진동 수     


  소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나 소리가 단순히 우리 귀에 들리는 소리만이 아니다. 소리는 세기와 진동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복합적인 현상이다.     


  먼저, 소리의 세기는 일반적으로 데시벨(dB)로 표시된다. 이는 소리의 에너지에 기반하여 측정된다. 소리의 세기가 높을수록, 소리의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우리는 더 크고 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소리의 세기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청각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소리의 진동수는 소리의 주파수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헤르츠(Hz)로 표시된다. 낮은 진동수는 인간이 인지하는 낮은 주파수 음역을 생성하며, 고주파수는 높은 음역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440Hz의 진동수를 가진 소리는 일반적으로 라(A) 음계에 해당하며, 880Hz의 진동수를 가진 소리는 라(A) 음계의 높은 옥타브에 해당한다.     


  따라서, 소리의 세기와 진동수는 모두 소리의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여 우리 일상에서 더욱 풍부한 소리 경험을 할 수 있다.     


1. 소리의 세기는 데시벨로 표시되며, 소리의 진동수는 헤르츠로 표시된다. (O / X)     


2. 소리의 세기가 높을수록 청각 손상의 위험이 적다. (O / X)     


3. 440Hz의 진동수를 가진 소리는 일반적으로 라(A) 음계의 높은 옥타브에 해당한다. (O / X)          







1(O)     2(X)     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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