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흔한 암환자이야기 15

버지네오 마지막 처방

by 본비

2월초에 혈액종양내과에서 마지막 버제니오를

처방받았다. 4월 정도까지면 먹는 항암제 복용이

마무리 된다.

그동안 수시로 찾아오는 복통에 설사...

어떻게 2년을 버티나 했는데...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렀다.

또한 새로운 직장으로 가게 되었는데...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작이 신호탄이 되어

감사한 하루를 보낼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하루빨리 통증에서 자유로울수 있기를

아직도 마음이 예민해져있는 모습이 있는데

다시 여유를 찾길 바란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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