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을 하나씩 발견하며,
조금씩 변화해 나아간다.
그 변화가 너무 더디어 인식하기 쉽지 않지만,
가끔 뒤돌아 보거나 주위를 둘러보면,
그 변화가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원하는 것을 알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렇게 나를 찾아가는 길 위에,
소중한 가치와 행복이 있으니 말이다.
50세에 퇴직 후, 바라던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