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사잡(알면 쓸데 없는 사케 잡학)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미 일본주 환평회]는 일본 외에서 가장 역사가 긴 일본주의 품평회다.
197개 양조장에서 587개 사케를 출품했는데 그중에서 그랑프리 수상한 사케 중심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 다이긴죠주 부문 A (도정률 40% 이하) -
[키토 무량산 35] 준마이 다이긴죠 35 (와카야마현) / [紀土 無量山] 純米大吟醸 精米歩合35(和歌山県)
- 다이긴죠주 부문 B (도정률 50% 이하) -
[보 bo:] 준마이 다이긴죠 오마치 (도치기현) / 望bo:純米大吟醸 雄町 (栃木県)
- 긴죠주 부문 (도정률 60%이하로 준마이긴죠주 포함)-
[유키노 마츠시마 우미-KAI-] (미야기현) / 雪の松島 海-KAI- 吟のいろは 純米吟醸原酒」(宮城県)
- 준마이주 부문 A (도정률 60%이하) -
[카츠야마 특별 준마이 엔] (미야기현) /「勝山 特別純米 縁」(宮城県)
- 준마이주 부문 B (도정률 60% 초과) -
[키와미히지리 오마치 준마이] (오카야마현) / [極聖 雄町 純米] (岡山県)
이렇게 노미네이트 된 사케 소식을 듣고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알게되고 공부하게 된다. 수상 사케 중에 아직 마셔보지 못한 것이 있으니 이것도 찾아가면서 마시는 작은 행복을 찾아보려 한다. 자기가 관심 있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가장 즐겁지 아니한가!! 다만, 경제적 자유에서 벗어났을때의 희망이지만....
@일생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