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따뜻해지는 기획
'이름을 모르는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트럭 & 버스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이노션이 제작한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소방차, 구급차, 통학버스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브랜드명을 잘 알지 못하는 상용차들의 이름을 소개하며,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상용차 모델들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은 빙그레가 독립운동가들의 학업 중단을 기리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독립운동을 이유로 퇴학이나 정학을 당한 2,596명의 학생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며, 그들의 학창 시절을 되살리고자 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생전 사진을 딥러닝과 디에이징 기술로 복원하고, 졸업식에서는 독립운동가 김찬도 선생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캠페인은 약 340만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 캠페인은 환경부와 생활공작소가 협력하여 진행한 탄소 저감 및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한 ESG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세탁기의 물 온도를 기본 설정값인 40도에서 30도로 낮추기만 해도 탄소 배출과 전력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보령머드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참여자들에게 30도 세탁의 장점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생활공작소의 세탁세제 샘플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30도 세탁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멈추지 않는 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한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현대 트럭 & 버스의 '멈추지 않는 자동차' 편으로, 깨끗한 자연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환경 친화적인 노력을 통해, 지구 반대편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NBDU5GYrc
'대피소 이정표' 캠페인은 그로스스텔라와 아이디엇이 협력하여 진행한 옥외 광고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대피소의 위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형 건물 지하 공간이나 지하철역의 옥외 광고판을 활용하여 대피소 이정표를 설치하였습니다.
'출차알림 시계' 캠페인은 플러그링크와 아이디엇이 협력하여 진행한 캠페인으로, 공공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중 주차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주차된 차량이 예상 출차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설치하여, 이중 주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2Ec5hXm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