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굶는 것을 잘 못한다. 무엇이 되든 아침밥·점심밥·저녁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이런 습관이 감기없이 겨울을 보내는 건강의 방식이기도 하다. 요즘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도시락을 싼다. 내 것도 싸면서 미숙씨것도 싸준다, 직장 다니는 것을 포기한 이유 중의 하나가 점심밥을 잘 먹지 못하는 이유도 있었다. 그만큼 굶어 본적이 없다. 우리 어머니는 밥을 하기위해 아침 4시쯤 일어 났을까? 학창시절 엄마는 식구수대로 다섯~여섯 개의 도시락을 싸느라 녹녹치 않은 살림에 참 애쓰셨다. 그에 비하면 나는 참 쉽게 사는 것 같다. 요즈음 사람들은 어떤가? 쉽게 요리할 수 있는 meal kit가 발달해서 참 쉽게 어려운 것들을 단시간에 만들어낸다. 나 어릴 적엔 식당도 많이 없었다! 요즈음엔 너무 많은 종류의 식당들이 있다. 참 쉽게 밥을 먹는 세대다. 부엌에 가면 밥해주는 기계가 당연히 있는 게 요즈음 부엌이다. 우리는 흔히 “밥먹자”라고 쉽게 인사를 건내기도 한다. 만남의 시작이기도 하다. 밥을 먹는다는 행위로써 친밀해지기도 한다! “밥먹자!” 굶지말고 건강한 “밥먹자”
- 67년생 S
나는 밥을 많이 먹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당뇨가 있어서 밥을 적게 먹어야 되는데 걱정이다. 밥을 많이 먹으면 배가 나오고 당수치 높아져서 밥양을 줄일까 한다. 요즘 사람들은 밥을 적게 먹고 다른 음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햄버거라든가 페스트푸드를 많이들 드시는 것 같다. 나도 햄버거세트를 좋아하는데 자주는 안먹는다. 밥 대신 라면을 많이들 드시는 것 같다. 나도 라면을 좋아하고 가끔 먹는다. 대학다닐 때 자취했었는데 밥을 전기밥솥에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밥을 적게 먹고 채소류를 많이 섭취해야 겠다. 그래야 살도 빠지고 당수치도 정상으로 나오는 것 같다. 혈압도 높은데 밥먹고 운동해서 혈압을 낮춰야 될 것 같다. 밥을 적당히 먹으면 보약인데 너무 많이 먹으면 병이 되는 것 같다.
- 70년생 K
우리는 하루 세끼 밥을 먹는다. 이 먹는 것이 건강을 좌우한다. 20~30대에는 별것 아니지만 40~50세가 넘어가면서 문제가 된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된다. 나는 지금 먹는 것을 가리고 매일 운동한다. 10개월째이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서 총 콜레스테롤, 혈당, 갑상선, 신장 모두 정상이 나왔다. 역시 운동한 보람과 식단 관리한 보람이 난다. 앞으로도 꾸준히 식단관리하고 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연구하여 식생활 개선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메뉴도 다양하게 늘리며 한식요리에 치중할 계획이다 좋은 맛잇는 먹거리는 나를 즐겁게 한다. 운동도 그러하다. 좋은 몸의 변화는 나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준다 나는 많은 것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는다. 그리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다. 우리는 많은 취미생활을 한다. 그 취미가 10년~20년이 되면서 전문가가 된다. 나는 요리에도 전문가가 되려한다 노력하고 나머지는 세월이 해결해줄 것이다.
- 74년생 K
우리에겐 의식주가 소중하다. 오늘은 그중 식, 밥이다. 밥이란, 따뜻한 어머니의 집 밥. 어머니의 된장국이 오순도순 모여서 돌솥밥에 모란모란 피어나는 솔솔 연기 밥 냄새가 풀풀나는 가족과 먹은 찌개가 생각났다. 함께여도 혼자여도 우리에게 주식은 소중하듯이 요즘은 아시아는 밥쌀이지만 소울푸드, 정크푸드, 샐러드 등 주식이 다양해졌고 세계화가 되었다. 한 풀도 남기지 않고, 밥 소중한걸 알기에 남기지 않고 적당히 잘 먹어야겠다.
- 88년생 M
우리에겐 의식주가 소중하다. 오늘은 그중 식, 밥이다. 밥이란, 따뜻한 어머니의 집 밥. 어머니의 된장국이 오순도순 모여서 돌솥밥에 모란모란 피어나는 솔솔 연기 밥 냄새가 풀풀나는 가족과 먹은 찌개가 생각났다. 함께여도 혼자여도 우리에게 주식은 소중하듯이 요즘은 아시아는 밥쌀이지만 소울푸드, 정크푸드, 샐러드 등 주식이 다양해졌고 세계화가 되었다. 한 풀도 남기지 않고, 밥 소중한걸 알기에 남기지 않고 적당히 잘 먹어야겠다.
- 69년생 K
밥은 안먹으면 안되는 중요한 음식이다. 흰쌀밥, 잡곡밥이 있겠다. 매일 밥을 차려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나는 밥을 지을줄 모르는 것 같다. 밥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겠다. 밥은 너무 많이 먹는것도 안되겠다. 나는 배가 나와서 밥을 줄여야한다. 농부들의 땀방울이 어린 이 쌀밥을 감사히 먹자.
- 66년생 H
한국인이라면 매일 먹는 밥 주식. 예전에 엄마랑 같이 살 때는 아침에도 밥을 먹었었다. 그러나 지금 혼자사는 나는 아침을 밥으로 챙겨먹기에는 좀 힘들다. 그래서 나는 아침에 사과와 빵을 먹는다. 점심에는 무조건 밥을 먹는다. 빵을 좋아하지만 계속 빵을 먹으면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 하다. 한국인이 먹는 쌀, 쌀로 다양한 음식들을 만든다. 떡, 과자, 케익,, 떡볶이,, 떡볶이도 웬만하면 쌀떡으로 먹는다. 밀가루는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된다. 예전에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백설기. 가래떡.. 가래떡에 꿀을 찍어먹으면 굉장히 맛있었다.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고구마, 옥수수, 떡, 식혜 등을 내놓곤 하셨다. 지금은 살아계시지 않지만. 고구마, 옥수수, 떡, 식혜 등을 먹을 때는 할머니가 생각난다. 엄마도 음식솜씨가 좋으시다. 할머니의 영향이 있었던거 같다. 다이어트 할때도 쌀은 중요하다. 빵. 샌드위치 따위는 먹을 때는 맛있지만 칼로리가 높다. 적은양의 밥과 나물 위주로 먹어야 한다. 앞으로 쌀을 사랑해야겠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 67년생 C
어렷을적에는 꽁보리밥을 주식으로 했다. 지금은 특별한 음식이 되었지만 꽁보리밥은 지금은 특별한 때에 먹는다. 건강식이다. 여렷을적에 우리집은 꽁보리밥을 먹었는데 아버지와 막둥이 동생은 쌀밥을 먹었다. 보리밥 한켠에 쌀을 넣어서 한쪽에 쌀밥을 먹었다. 난 쌀밥을 먹고 싶었다. 봄이 되면 어머님이 보리쌀을 꿔로 다니는 생각이 난다. 그때는 배가 고플때가 많았다. 겨울에는 고구마가 점심밥이었다. 학교에 갈때도 밥은 꽁보리밥에 콩자반이나 멸치였다. 서울에 올라와서 쌀밥을 식당에서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서울집에서는 밥그릇이 크고 많이 먹었는데 서울에서는 밥이 쪼금한 공기밥에 한그릇을 먹고나면 배가 고팠다. 지금은 시골에 살면서 꽁보리밥을 먹을 때가 행복했다 건강식이다. 명절이 되면 돼지고기국을 먹었는데 동생과 아버지는 살코기를 먹고 우리는 비계가 있는 국에 밥을 먹던 생각이 난다. 난 농부의 아들이다. 밥을 먹을 때 농부들이 힘겨움을 알고 먹었으면 한다.
- 71년생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