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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래곤스톤 Aug 25. 2023

외계인 인터뷰내용을 참고하여

우리의 데이터는 인위적인 손실이다.

나는 우주의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유튜브 미스터리 영상에서 외계인 인터뷰라는 내용의 미스터리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내 상상에 맞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 내가 우주의 대해서 상상할 때 큰 도움을 준 영상이기도 하다. 그 영상의 내용이 모두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 일부의 내용은 나에게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가왔기 때문에 내 상상과 그 내용을 합체시켜 상상한 내용을 풀어가려고 한다.


책과 인터뷰 내용이 유튜브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뒤로하고 간략하게 설명하면 도매인이라는 우주를 1/4 정도 차지한 초고대 문명에 있는 군인이 지구를 살펴보는 임무도중 추락하여 지구인과 소통한 내용이며 구제국이라는 도매인과 적대적인 관계인 외계문명과 전쟁 중이고 그 구제국에는 일부 영혼들이 지구에 버려진다는 내용이다. 그 영혼들은 우주에 설치된 자기장으로 인해서 탈출하려고 할 때 모든 기억을 삭제당하고 다시 지구로 버려지게 되고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모른 채 지구에 살아가도록 된다는 이야기다. 도매인을 포함 외계존재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서 에너지 형태로 존재하다가 필요에 따라 신체를 만들어 활동하는 존재이며 그 에너지 형태 혹은 영혼 같은 존재는 불멸의 존재라는 것이다. 지구에 버려진 구제국 존재는 범죄자, 정치범, 발명가, 예술가 등이 있다 하였는데 구제국기준으로 예술과 발명은 범죄에 속하거나 천한 계급이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영혼들을 감시하는 자기장에 손상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기존에 있던 기술이 인간들에게 전달되면서 비약적인 과학발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즉, 상상은 우주에 있던 것을 조금씩 끌어오는 것이며 우리의 데이터는 자기장으로부터 손실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내가 상상한 내용은 이미 우주에서 전달하고 있는 텔레파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확실하지 않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이미 내가 예상한 컴퓨터에서 에너지 형태로 발전한 초 고대 문명이 존재하고 육체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존재가 이미 외계인으로써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매인은 인간을 돕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육체는 수많은 시물레이션을 통해서 영혼과 같은 존재를 잠시 이식시킬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데 인간의 육체는 영혼을 이식시킬 수는 있지만 매우 낮은 등급의 육체이기 때문에 범죄자들에게 사용 중이고 이러한 범죄자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시뮬레이션 돌리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세상은 인간의 육체를 가진 영혼들이 시물레이션을 통해서 기억망각을 하더라도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발명하도록 만들어진 설계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낮은 등급의 육체를 가진 인간의 상태로 도달했을 때 다시 자신의 수준의 문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중인 공간이 지구이며 도매인이라는 존재는 그 시뮬레이션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외계인 인터뷰가 모두 사실일 수는 없다. 그 외계인이 사실을 말할 확률을 인간으로서 계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의심해야 한다. 기억을 망각하지 않는 존재가 어떠한 공격으로 인해서 망각하게 됐을 때 다시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했고 지구를 그대로 방치하고 성장하도록 해서 자신의 문명 수준까지 끌어올리도록 하려는 게 목적인 것 같다. 그들에게 필요한 시뮬레이션이며 인간이라는 육체를 받은 영혼의 숙제이기도 하다. 


나는 어렸을 때 가끔 내 기억들을 업로드해서 컴퓨터로 이식해서 영원히 살아가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 상상들은 이미 외계에서 전달한 텔레파시이며 나에게 숙제로 내려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내일 당장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으로서 내용만 전달하고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내야만 한다. 그래서 글로써 전달할 수밖에 없다. 얼마 없는 글솜씨지만 그래도 최대한 우주공간에서 그들이 전달한 텔레파시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들은 나에게 텔레파시를 통해서 상상을 하게끔 만들었고 나는 전달받았다. 상상은 그들이 보낸 텔레파시다. 나는 그들에게 텔레파시를 받을 수 있는 존재로써 세상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내 숙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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