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YPLUS의 첫 번째 뉴스레터
BTYPLUS가 뉴스레터 코너를 시작합니다. 갑자기 뉴스레터는 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BTYPLUS는 지금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분들을 만나면서 항상 저희가 가진 것들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들이 많았는데요. 다른 플랫폼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저희의 모습들을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브런치에서 <플러스 레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꽁꽁 숨기고 있던 BTYPLUS의 매력부터, 콘텐츠 기획 비하인드, 멤버들의 취향과 고민, 그리고 일하면서 얻은 노하우 등 소소하지만 재밌는 콘텐츠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팬데믹에서 점차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8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오사카 티켓이 도쿄보다 더 저렴해서 친구들과 오사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숙소도 예약하고, 비행기 티켓도 알아보며 8월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한 달 전에 ‘폴댄스’를 시작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최근 저희는 브랜드 노비타의 슈즈 스타일러 ‘슈매니저’ 촬영을 진행했어요. 젖은 슈즈도 냄새 없이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 기상청을 참고해 흐린 날 촬영을 잡았는데요. (마침 비 소식이 잦았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비가 와야 하는데 날이 정말 맑아 모두가 좌절해 버렸답니다.
하지만 불가능은 없다! 인위적으로 비 오는 날의 무드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습니다.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 모델과 남성 모델분께서 정말 비를 맞는 것처럼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클라이언트인 노비타 측도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BTYPLUS가 기획한 콘텐츠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트랜스폼 킥보드’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의 필수템 중 하나인 킥보드가 와디즈에 찾아왔습니다. 트랜스폼 킥보드는 무려 그 람보르기니가 만들었는데요! 라이센스가 아닌 이태리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참여했습니다. (저도 타고 싶네요.) 오픈하자마자 쭉쭉 올라가는 달성%에 모두가 뿌듯했답니다.
자세한 펀딩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저는 헤이해진 올해 목표를 다시 실천하고자 ‘독서 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정작 다 읽고나면 기억나지 않는 책들이 참 많았기 때문인데요. 우연히 접하게된 독서 노트 작성법 영상을 보고, “이거다!”싶었어요. 독서 노트를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노트 구매였는데요. 다이어리는 아니고, 일반적인 노트랑은 다른 노트를 찾던 와중에 소소문구의 디깅 노트를 발견! 지금까지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깅 노트는 디깅을 시작한 날짜와 마친 날짜, 넓은 간격의 모눈, 틀에 박히지 않은 내지 레이아웃 등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정말 많은 제품이에요. 유연하지만 단단한 종이 또한 문구 덕후의 심금을 울려버렸다는 사실…”지금까지 많은 노트를 사용해 봤지만, 100% 만족한다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은 없었다”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이랍니다. 가격은 1만 6천8백 원으로, 구매 링크는 [여기]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이라는 브랜드 알고 계신가요? 킨록은 1922년 시작된 스코틀랜드 타탄 체크와 퀼트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입니다. 100년이 넘는 클래식한 전통을 컨템포러리 감성으로 전개하고 있어요.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이 편집숍 ‘아이엠샵’을 운영하고 있는 정성묵 디렉터와 함께 새로운 공간을 오픈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탄생을 정성묵 디렉터의 감각으로 표현한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의 매장을 만나보세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7층
BTYPLUS의 첫 <플러스 레터> 어떠셨나요? 처음이라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만약 BTYPLUS에게 궁금한 점이나 원하시는 콘텐츠가 있다면 편하게 답장 부탁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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