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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작정고PD Jul 05. 2023

브런치 구독자! 79일 만에 1,000명!

‘구독자님’, ‘라이킷’, ‘댓글’, ‘조회’...모든 분! 고맙습니다

드디어!

‘<1%의 가능성에 대한 선택과 도전>에 관한 삶’이란

첫 번째 시리즈의 글, 11편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브런치북’으로 발행 예정입니다.


J방송에 입사부터 퇴사까지 기간을 커다란 줄기로 해서,

11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놓은 글들로......


제 이야기를 그냥 쓴다면,

‘자랑질’이나 ‘훈계질’, ‘넋두리’ 밖에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소설형 에세이’, ‘시나리오형 에세이’ 형태로 글을 썼습니다.


이번 글들의 소재 및 주제는......


‘선택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로써,

선택과 도전에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보잘것없는 이런 사람도 선택을 했고 도전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어,

자기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믿음과 주저 없이 도전의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특히,

<백수, 편지 1통으로 방송국에 취직하다>편은

‘브런치’에 작가 신청한 글입니다.


3월 5일 

퇴사 후 우연히 알게 된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위한

1편의 글을 급하게 쓰기 시작했고,


3월 15일

급하게 완성한 글 1편만으로 ‘작가 신청’을 했으며, 


3월 17일

운이 좋아서 ‘작가 합격’했고,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


3월 18일! 

작가 합격의 글인,

<백수, 편지 1통으로 방송국에 취직하다>로 첫 발행을 했습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10일이 되자 구독자 수가 100명이 되었고,

15일 만에 200명, 19일 만에 300명!


그렇게 첫 글을 올린 지,


30일 만에 500명, 

79일 만에 1,000명이 구독자가 모였습니다.


지금은 

1,160여 명입니다.


댓글 중에......


'편지 한 통에 취직하고,

글 9개에 구독자 1000명이라니!ㅎㅎㅎ 작가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말씀을 보며, 

구독자 1,000명의 숫자가 대단한 숫자임을 인지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긴,

강연을 할 때......


특강을 들으러 온 100명의 대학생들이 가득 찼던 모습을 보면,

그보다 10배가 많은 수이니......얼마나 많은 사람이겠습니까?


별 볼일 없는 제 이야기에

특별히 더 관심을 보여주셨으니 눈물이 나도록 고마움을 가슴에 품습니다.


‘구독자님’을 비롯하여 ‘라이킷’, ‘댓글’, ‘조회’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퇴사 후 공허함이 다가올 때,

여러분을 만나서 기뻤으며, 많이 많이 좋았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인하여......


힘찬 용기와 힘을 얻었으며,

‘제가 그래도 잘 살아왔음’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소재 및 주제의 글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려 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무작정고PD 무작정고피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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