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내버스에 2002년 50원이 떨어져 있다.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추수하는 농부의 묵직한 마음으로
오십 원을 주워 주머니에 넣었다.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문화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