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국가대표 4번타자 김동주(22·고려대)가 프로야구 사상 야수 최고액을 받고 OB에 입단했다. OB는 2일 98시즌 1차지명 선수인 김동주와 계약금 4억5천만 원, 연봉 2천만 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로써 김동주는 지난해 LG에 입단한 외야수 이병규(4억4천만 원)를 제치고 역대 야수 계약금 1위, 투수를 포함해도 임선동(LG·7억 원), 차명주 손민한(이상 롯데·5억 원)에 이어 4위의 ‘귀하신 몸’이 됐다.』 <1997년 12월 3일자 동아일보>
[베팬알백_베어스 팬이라면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로써 OB 베어스 시대 50가지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1982년 1월 15일 KBO 최초 프로야구단으로 출발한 두산 베어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베팬알백] 50가지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출간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두산 베어스 시대 50가지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